기네스 세계 기록™ 타이틀 인증: 세계에서 가장 비싼 스시 ‘기와미 오마카세 코스 35만엔’ - 일본 오사카 스시 키리몬에서 경험하는 특별한 스시 코스
기네스 세계 기록™ 타이틀 인증: 세계에서 가장 비싼 스시 ‘기와미 오마카세 코스 35만엔’ - 일본 오사카 스시 키리몬에서 경험하는 특별한 스시 코스
  • 김현경 기자
  • 승인 2023.08.14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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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 키리몬(Sushi Kirimon)의 ‘35만엔 기와미 오마카세 코스(Kiwami OMAKASE Course)’가 기네스 세계 기록에서 ‘가장 비싼 스시’로 인증을 받았다.

인증 시상식: https://youtu.be/OhzFa_CUul0

기네스 세계 기록(GUINNESS WORLD RECORDS)™ 타이틀 ‘기와미 오마카세 코스’

· 기록 타이틀: 가장 비싼 스시
· 인증서 수여식: 2023년 8월 7일
· 기록 위치: 스시 키리몬(1-1-20 Dojima, Kita-ku, Osaka, Japan)
· 가격: 35만엔(세금 및 봉사료 포함)
· 내용: 니기리 스시 20점

스시 키리몬은 일본의 전통 스시 문화를 존중하고 이를 세계에 전승하는 사명을 갖고 있다. 기네스 세계 기록 인증을 받은 ‘기와미 오마카세 코스’는 이러한 사명의 상징이며 스시 키리몬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체화한다.

이 코스는 간단하다. 스시의 기원에 관해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하는 스시 20점과 엄선된 최고급 재료 및 숙련된 장인의 기술이 결합해 탁월한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재료에 대한 고집

특히 희귀한 재료에는 킬로그램당 4만엔이 넘는 최고급 참치, 한 점에 10만엔이 넘는 성게, 50g에 5만엔이 넘는 큰 벨루가 캐비어 등이 있다. 이 재료들은 정성스럽게 준비돼 스시에 올려진다(*주: 수산물 가격은 매일 변동하므로 당일 시세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음).

홍미와 백미의 온도는 각각의 스시 토핑에 알맞게 조절되며, 키오케 간장(나무통에서 발효시킨 간장) 등 엄선된 여러 종류의 간장과 와사비를 재료마다 별도로 사용한다.

스시 셰프가 섬세하게 만드는 스시는 최고급 스시에 걸맞은 신선함, 아름다움, 탁월한 풍미를 지닌다.

스시 마스터 셰프의 길

스시 키리몬의 헤드 셰프 세타 나오유키(Naoyuki Setta)는 일본 전역의 어장과 재료 공급처를 다니며 재료를 엄선하고 그 과정에서 만나는 어부와 생산자들의 생각과 염원을 담아 음식을 만든다.

또한 도쿄, 교토, 오사카에 있는 수많은 유명 미슐랭 스타 스시 레스토랑에서 훈련을 받았으며 25년 넘게 스시 업계에 자신의 삶을 바쳤다. 오랜 훈련과 경험을 통해 그는 기술과 전통을 추구하며 스시의 세계에서 자신만의 길을 발전시키고 있다.

스시 키리몬의 ‘기와미 오마카세 코스’는 특별한 스시 세계의 경험을 선사한다.

[스시 키리몬]

주소: Dojima Food Center Bldg. 1F
1-1-20, Dojima, Kita-ku, Osaka, 530-0003, Japan
영업시간: 1차 17:30~, 2차 20:00~
문 닫는 시간: 일요일 및 공휴일
전화번호: +81-6-6348-7666
공식 웹사이트: https://sushi-kirimon.com
https://sushi-kirimon.com/en/
https://sushi-kirimon.com/cn/
https://sushi-kirimon.com/kr/
예약 사이트: https://www.tablecheck.com/shops/sushi-kirimon/reserve
*코스 예약은 상기 전화 및 예약 사이트에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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