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기자 =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역대급 쇼핑 축제 '블랙위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총 3500여개 상품을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 과일, 채소, 정육, 반찬, 밀키트 등 장바구니 단골 먹거리부터 생필품, 가전, 주방·리빙, 럭셔리 뷰티까지 전 카테고리 인기 상품들이 총집합했다. 컬리는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평소 기획전 기간보다 3일 더 늘렸다.
'24시간 한정 특가'는 단 하루 동안만 인기 상품들을 '득템'할 수 있는 코너다. '컬리스 유린기', '워커힐 명월관 갈비탕', '바오먼트 우드 도마', '버미큘라 무쇠 주물냄비' 등을 파격가로 준비했다. 장바구니 필수품만을 엄선한 '블랙 특가', 평소 눈여겨봤던 프리미엄 상품을 모은 '럭키 특가' 파격 세일도 진행한다.
날짜별 쿠폰 증정으로 매일 새로운 혜택이 제공되는 '브랜드·카테고리 데이' 코너도 마련했다. 블랙위크 기간에만 만날 수 있는 '골라담기 특가', '대용량 특가', '클리어런스' 기획 특가 코너도 준비했다.
일주일간 매일 오후 3시 선착순 2000명에게는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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