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타의 프로그래매틱 광고 자회사인 민티그럴은 최근 IAB 유럽 투명성 및 동의 프레임워크(V2.2 TCF)에 최신 벤더로 등록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민티그럴은 또 구글(Google) 사용자 메시징 플랫폼(UMP)을 지원하고, 추가 데이터 보호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업데이트된 SDK를 출시했다.
민티그럴의 이번 업데이트는 GDPR(유럽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며, 2024년 1월 16일부터 구글 퍼블리셔 제품을 활용하는 모든 협력사가 유럽경제지역(EEA) 및 영국의 이용자에게 광고를 제시할 때 TCF와 통합된 구글 인증 CMP(동의 관리 플랫폼)를 사용해야 한다는 새로운 정책 변화를 반영한다.
IAB 유럽의 투명성 및 동의 프레임워크
TCF는 IAB 유럽이 온라인 업계의 기관 및 전문가와 협력해 개발했다. 이는 ePrivacy Directive 및 GDPR의 특정 조항을 준수하기 위해 표준화에 의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웹사이트 및 앱 퍼블리셔(제1자)와 광고 및 콘텐츠의 전달, 개인화 또는 측정을 지원하는 기술 파트너(제3자 또는 공급업체)가 협력해 사용자에게 표준화된 경험을 제공하도록 한다.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하는 민티그럴은 고객 데이터의 보안과 개인 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민티그럴은 계속해서 산업을 선도하며 데이터 보안과 개인 정보 보호 시스템을 더 강화해왔다.
IAB 투명성 및 동의 프레임워크와의 통합 외에 민티그럴은 SOC2 Type 2 및 SOC 3 보고서를 획득했다. 민티그럴은 또 IAB OM SDK, GDPR, CCPA 및 COPPA를 준수하면서 ISO/IEC 27001 및 ePrivacyseal 인증을 성공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