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히든싱어5' 가수 에일리 탈락에 시청률↑
JTBC '히든싱어5' 가수 에일리 탈락에 시청률↑
  • 뉴시스
  • 승인 2018.08.0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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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29)가 마신 쓴 잔이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5'에는 득이 됐다.   

6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5일 오후 10시30분부터 방송한 '히든싱어5' 제8회 시청률은 전국 8.1%, 수도권 9.6%까지 상승했다. 이는 비지상파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이다.   

전국에서는 7월29일 방송한 제7회 홍진영 편 시청률 8.6%보다 0.5% 포인트 낮았다. 그래도 7월1일 방송한 제3회 싸이 편 시청률 8.1%와 같아 지금까지 '히든싱어5' 중 두 번째로 높았다.  

특히 수도권 시청자에게 더 인기가 있었다. 수도권 시청률 9.6%는 홍진영 편 수도권 시청률 8.7%보다 0.9% 포인트, 싸이 편 수도권 시청률 9.0%보다 0.6% 포인트가 각각 높았다. 수도권 기준으로 에일리 편은 '히든싱어5'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에일리가 6월24일 가수 강타(38)가 출연한 제1회 방송 후 2번째로 모창자들에게 밀리는 내용이 나갔다. 연예인 판정단은 "왕중왕전보다 더 스릴 있다!" "정말 모르겠어요! 너무 똑같아요!" 등 혼란스러워했다.  

에일리와 친한 가수 휘성(36)조차 맞추지 못해 미안해할 정도로 놀라운 모창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했다. 에일리는 3라운드에서의 충격적 탈락에도 가창력을 발휘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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