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알지팩토리가 ‘2024년 인천 1-Day 힐링투어 상품 공모’에 ‘처음해봄’ 상품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인천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인천만의 특색있는 웰니스 관광 ‘첫 경험’을 제공한다는 콘셉트다.
‘인천 1-Day 힐링투어’는 자연&해양치유, 뷰티&스파, 힐링&명상, 웰빙푸드, 헬스케어 등 5개 테마로 구성된 웰니스 의료 융복합 상품이다. 외국인 환자들에게 건강회복과 힐링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모전에 선정된 ‘처음해봄’ 상품은 바다 여행, 술 제조 체험, K-드라마 주인공 체험 등 인천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몽골이나 CIS 국가 등 내륙 국가 환자들에게는 바다를 처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기출 알지팩토리 대표는 “인천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더불어 새로운 ‘첫 경험’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알지팩토리는 웰메디 인플루언서 기반 외국인 환자 유치 전문업체로, 이번 힐링투어 상품 외에도 다양한 의료관광 및 의료뷰티관광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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