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사장 발파작업 안전성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
11일 오후 2시 9분께 부산진구 초읍동 한 아파트 신축공사현장에서 공사장 발파 작업중 돌멩이 파편이 공사장 펜스를 넘어 인근 주택가로 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주변에 주차해 있던 차량 15대의 유리창 등이 파손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피해 현황을 확인하는 한편, 공사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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