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사랑요양병원 코로나 확진자 11명 추가…총 121명
대구 한사랑요양병원 코로나 확진자 11명 추가…총 121명
  • 뉴시스
  • 승인 2020.04.0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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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한 대구 서구 한사랑요양병원 입구가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한 대구 서구 한사랑요양병원 입구가 보이고 있다.

대구시 서구의 한사랑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로 발생해 총 121명으로 늘었다.

1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한사랑요양병원에서 11명(환자 10명, 종사자 1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사랑요양병원에는 입원 환자가 130여명에 종사자 5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2미주병원에서도 확진자 1명이 추가돼 이 병원 확진자는 모두 13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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