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제임스 한, PGA 개막전 3R 공동 선두
재미교포 제임스 한, PGA 개막전 3R 공동 선두
  • 뉴시스
  • 승인 2020.09.1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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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한. 2017.09.13.
제임스 한. 2017.09.13.

재미교포 제임스 한(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0~2020시즌 개막전인 세이프웨이 오픈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제인스 한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 스파(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를 적어낸 제임스 한은 브라이언 스튜어드(미국), 카메론 퍼시(호주)와 공동 1위로 나섰다.

제임스 한이 최종 라운드에서 경쟁자들을 따돌리면 PGA 투어 3승째를 달성한다. 제임스 한의 마지막 PGA 투어 우승은 2016년 5월 웰스 파고 챔피언십이다.

제임스 한은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5개 쓸어담았다. 15번과 16번홀 연속 버디로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김시우는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 67위에 머물렀다. 공동 12위로 3라운드를 맞이한 김시우는 5타나 잃어 하위권으로 처졌다.

김주형은 중간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71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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