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한국전력, 김광국↔안우재·김인혁·정승현 트레이드
삼성화재·한국전력, 김광국↔안우재·김인혁·정승현 트레이드
  • 뉴시스
  • 승인 2020.11.1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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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에서 한국전력으로 트레이드 된 김광국. (사진=KOVO 제공)
삼성화재에서 한국전력으로 트레이드 된 김광국. (사진=KOVO 제공)

 삼성화재와 한국전력이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삼성화재는 10일 "이적료를 포함해 세터 김광국(33)을 한국전력에 내주고, 센터 안우재(26), 레프트 김인혁(25), 세터 정승현(21)을 받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 구단 합의하에 이적료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삼성화재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센터와 레프트 포지션을 보강했다.

지난 4월 트레이드로 우리카드에서 삼성화재로 이적했던 김광국은 다시 한번 유니폼을 바꿔입게 됐다. 이번 시즌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한국전력은 김광국을 품으며 경험이 풍부한 즉시전력감 세터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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