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찬열, '정글의 법칙' 출연 소식에 게시판 '시끌'
'사생활 논란' 찬열, '정글의 법칙' 출연 소식에 게시판 '시끌'
  • 뉴시스
  • 승인 2020.12.09 1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의 '정글의 법칙' 출연을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SBS TV '정글의 법칙' 측은 8일 "12일 '정글의 법칙' 새 시즌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독도'가 시작된다"고 알렸다.

해당 편에는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박수홍, 오종혁, 송진우, 이상이, 아린(오마이걸), 박미선, 개리, 줄리엔강, 찬열, 고준희, 이종국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찬열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정글의 법칙' 시청자 게시판은 여러 의견으로 도배됐다. 일부 네티즌은 찬열의 '사생활 논란'을 언급하며 통편집을 요구하는가 하면, 또 다른 이들은 찬열을 향해 응원글을 남기고 있다.

앞서 찬열은 지난 10월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의 폭로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폭로글을 올린 네티즌은 찬열로 추정되는 남성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찬열이 자신과 교제 중이던 3년 동안 걸그룹, 유튜버, BJ, 댄서, 승무원 등 10명 이상과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은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취했고, 찬열 역시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