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백' 레이나·소율·나다, 신인 걸그룹 '레소나' 결성
'미쓰백' 레이나·소율·나다, 신인 걸그룹 '레소나' 결성
  • 뉴시스
  • 승인 2020.12.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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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예능 프로그램 '미쓰백' 제10회 (사진=MBN '미쓰백' 제공) 2020.12.15.
MBN 예능 프로그램 '미쓰백' 제10회 (사진=MBN '미쓰백' 제공) 2020.12.15.

그룹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 출신 레이나,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 그룹 '와썹' 출신 나다가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에서 신인 걸그룹 '레소나'로 무대에 오른다.

15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미쓰백' 제10회에서 상큼한 아이돌의 매력을 발산하는 레이나, 소율, 나다의 네 번째 경연 곡 '탄타라'가 공개된다.

세 번째 인생 곡 '오르락내리락' 경연에서 톱3에 오른 레이나는 팀원을 선정할 수 있는 혜택을 받게 됐다. 레이나는 팀원으로 소율과 나다를 선택, 세 사람은 각자 이름을 딴 '레소나'로 팀명을 정한다.

세 사람은 늦은 시간까지 고된 일정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연습에 매진, 무대를 향한 열정을 불태운다. 나다는 "우리가 얼마나 대단한지 빨리 보여주고 싶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날 방송에서 보컬, 안무, 랩 모두 놓치지 않은 '레소나'의 무대가 펼쳐진다.
 
'레소나'의 무대에 백지영과 윤일상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가 하면, 안무가 배윤정은 "세 명의 색깔이 뚜렷하니까 보기에 너무 좋았던 것 같다"며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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