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 출신 레이나,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 그룹 '와썹' 출신 나다가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에서 신인 걸그룹 '레소나'로 무대에 오른다.
15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미쓰백' 제10회에서 상큼한 아이돌의 매력을 발산하는 레이나, 소율, 나다의 네 번째 경연 곡 '탄타라'가 공개된다.
세 번째 인생 곡 '오르락내리락' 경연에서 톱3에 오른 레이나는 팀원을 선정할 수 있는 혜택을 받게 됐다. 레이나는 팀원으로 소율과 나다를 선택, 세 사람은 각자 이름을 딴 '레소나'로 팀명을 정한다.
세 사람은 늦은 시간까지 고된 일정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연습에 매진, 무대를 향한 열정을 불태운다. 나다는 "우리가 얼마나 대단한지 빨리 보여주고 싶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날 방송에서 보컬, 안무, 랩 모두 놓치지 않은 '레소나'의 무대가 펼쳐진다.
'레소나'의 무대에 백지영과 윤일상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가 하면, 안무가 배윤정은 "세 명의 색깔이 뚜렷하니까 보기에 너무 좋았던 것 같다"며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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