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이적설' 백승호, 분데스리가2 주말 경기 결장
'전북 이적설' 백승호, 분데스리가2 주말 경기 결장
  • 뉴시스
  • 승인 2021.02.2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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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정 기자 = U-23 축구대표팀 백승호가 13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에어 디펜스 경기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0.11.15.  photo@newsis.com
조수정 기자 = U-23 축구대표팀 백승호가 13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에어 디펜스 경기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0.11.15. photo@newsis.com

권혁진 기자 = K리그 전북 현대 이적설이 불거진 백승호(다름슈타트)가 소속팀 주말 경기에 결장했다.

백승호는 20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밀레른토어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0~2021 독일 분데스리가2(2부리그) FC 상 파울리전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직전 경기인 오스나브뤼크전에서 벤치를 지켰지만 이날은 아예 엔트리에서 빠졌다.

현재 백승호는 K리그 전북 입단을 추진 중이다. 전북과 백승호는 현재 이적의 마지막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백승호는 K리그에서 뛴 적이 없다.

다름슈타트는 2-3으로 패했다.

독일 분데스리가(1부리그) 프라이부르크 소속의 정우영은 우니온 베를린전에 후반 19분 교체 출전, 추가시간 포함 30분 가량 그라운드를 누볐다. 팀은 0-1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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