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1 '서복', 열정 가득한 촬영 현장 공개
개봉 D-1 '서복', 열정 가득한 촬영 현장 공개
  • 뉴시스
  • 승인 2021.04.1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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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복' 비하인드 스틸 2탄. (사진 = CJ ENM, 티빙 제공) 2021.04.14. photo@newsis.com
영화 '서복' 비하인드 스틸 2탄. (사진 = CJ ENM, 티빙 제공) 2021.04.14. photo@newsis.com

임종명 기자 = 개봉 하루 전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한 영화 '서복'의 열정 가득한 촬영 현장이 14일 공개됐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다. 복제인간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공유·박보검이 그려내는 감성 브로맨스가 주목받고 있다.

두 번째로 공개된 스틸은 기헌과 서복이 본격적인 동행을 시작하는 컨테이너 차량부터 예기치 못한 공격을 피해 들어간 안가, 두 사람이 처음으로 마음을 터놓고 가까워지는 장소인 바다, 서복이 탄생한 곳이자 서복에게 온갖 실험이 자행된 연구소등을 담고 있다.

공유와 박보검이 다정하게 이야기 나누는 모습, 이용주 감독과 친근한 모습을 보이는 조우진, 여유로운 표정으로 고난이도의 수중 촬영을 준비하는 공유, 감독에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박보검과 극중 소품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이용주 감독 등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서복'은 오는 15일 극장과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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