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렌차이즈산업협회와 코엑스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가 공동 주관하는 ‘2018 제 44회 프렌차이즈부산’에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한국프렌차이즈산업협회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100여 개사250여 개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 2A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부울경 지역 최대 규모의 프렌차이즈 창업 행사다.

박람회는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참관객은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5000원)하거나 프렌차이즈부산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마치고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참가 기업은 김가네, 토프레소, 생활맥주, 꼬지사케, 얌샘김밥, 포차어게인, 진이찬방 등 외식브랜드들과 짐보리, 양키캔들, 장보는 강양이, 르하임스터디카페 등 서비스.도소매 브랜드들이다.

업체와 참관객을 연결해 주는 ‘비즈니스 매칭’ ‘청담동말자싸롱’ ‘지호한방삼계탕’ 등 우수 프렌차이즈 사업 설명회도 선보인다.

김진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