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응원단 스태프 2명 코로나19 확진
프로야구 LG, 응원단 스태프 2명 코로나19 확진
  • 뉴시스
  • 승인 2021.04.27 0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영환 기자 =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으로 스포츠 행사 관중 30% 입장 허용을 밝힌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 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LG 응원단이 응원을 하고 있다. 2020.10.11. 20hwan@newsis.com
이영환 기자 =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으로 스포츠 행사 관중 30% 입장 허용을 밝힌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 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LG 응원단이 응원을 하고 있다. 2020.10.11. 20hwan@newsis.com

김주희 기자 = LG 트윈스 응원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LG 관계자는 "24일 구단 협력업체 응원단 스태프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알렸다.

응원단 스태프 29명 중 확진자를 제외한 27명은 음성 반응을 보였다.

구단은 역학조사관의 지침에 따라 잠실 구장내 이동 동선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고, 음성 판정자 중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4명은 자가 격리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