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온 가족이 함께하는 외식하기 좋은 곳
'가정의 달' 온 가족이 함께하는 외식하기 좋은 곳
  • 이명진 기자
  • 승인 2021.05.0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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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이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주말에도 '집콕'하며 배달음식이나 밀키트로 만족하던 우리 가족이다. 큰맘 먹고 '집탈'을 하는 것이니 후회 없는 시간을 보내야 한다.

마침 서울과 제주 유명 호텔들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채로운 뷔페 프로모션을 열고 있다. 그중 몇 가지를 꼽아본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 월드는 6월27일까지 매 주말 1층 '라운지 앤 브라세리'에서 브런치 뷔페 ‘인 어 뷰티 월드'(In a Beauty World)를 선보인다.

형형색색 신선한 채소와 달콤하고 은은한 향이 매력적인 식용 꽃으로 장식된 요리들이 '봄꽃 축제'를 방불케 한다.

핫 디시와 디저트, 무지개 색깔 채소로 구성한 샐러드 등 50여 종이다.

면역력 강화와 장 건강에 좋은 토마토소스에 달걀을 익혀낸 '샥슈카', 항암 효과가 뛰어난 '콜리플라워 수프', 식이섬유와 비타민B가 풍부한 호밀을 넣은 '와플' 등도 있다.

웰컴 드링크로 체지방 분해와 피부 미용에 효과적인 '히비스커스 아이스티'가 제공된다.

성인 인당 6만원.         

매주 토요일 3부제(오전 11시~오후 1시, 2~4시, 5~7시), 공휴일·일요일 2부제(오전 11시~오후 1시,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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