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하자' 파트4 음원, 오늘 공개…김태연 '상사화'
'내딸하자' 파트4 음원, 오늘 공개…김태연 '상사화'
  • 뉴시스
  • 승인 2021.05.1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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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내딸하자' 파트4.

최진경 인턴 기자 = TV조선 '내 딸 하자' 6회의 효도 트로트 곡들이 발매된다.
 
12일 오후 12시 '내 딸 하자 PART4'가 공개된다. 이번 앨범에는 김태연의 '상사화', 양지은의 '그대여 변치마오', 홍지윤의 '연분', 김의영의 '흙에 살리라', 은가은의 '열정' 등 총 15곡이 수록된다.
 
지난 7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 6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스페셜 효도쇼 콘셉트로 방송됐다. 양지은-별사랑-강혜연-마리아가 '너는 내 남자', '황홀한 고백'을 부르며 오프닝을 장식했다.
 
이어 김태연의 찐팬이라는 어머니를 위해 신청한 아들 가족의 사연이 이어졌다. 깜짝 전화 연결에 놀란 트롯 어버이는 손녀딸과 이름도 똑같은 김태연의 경연 당시 점수를 빼곡히 적어놓아 찐팬임을 인증했다.

이에 보답하듯 김태연은 '상사화'를 불러 진정 어린 무대를 선보였다. 유튜브 조회수 14만 뷰를 기록한 김태연의 ‘상사화’는 오늘 발매되는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
 
특히 '미스트롯2' 진(眞) 양지은과 선(善) 홍지윤은 '내 딸 하자' 최초로 '화산'을 부르며 진심 가득한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양지은·은가은은 '트롯 사랑'으로 한 마음이 된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를 위한 사연을 접수하고 부산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을 열창하며 신나는 무대로 트롯 어버이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또한, 김다현·강혜연은 11세 최연소 트롯 어버이를 만나기 위해 충청북도 청주를 찾아갔다. 김다현·강혜연은 '돼지토끼'와 '사랑의 배터리'로 깜찍한 무대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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