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민 인턴 기자 = 그룹 샤이니 키가 '검정고무신'의 주인공 기영이로 변신했다.
20일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우리 키영이 증짜 세상 힙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정고무신'의 주인공 기영이로 변신한 키가 그루브한 춤을 추고 있다. 이를 보고 뒤에 있는 태연은 놀라운듯 기겁했고 혜리는 환호, 넉살과 한해는 박수를 쳐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뒤에 혜리 엄청 신났네요", "키영이.. 왜 잘 어울려?", "진짜 기영이 울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오는 22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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