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경 인턴 기자 = 'SG워너비' 이석훈이 타투에 대해 밝혔다.
이석훈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722회에서 등, 팔뚝, 허리 등에 있는 타투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MC들이 "등에 있는 타투는 무엇이냐" "노래 가사?"라고 묻자 이석훈은 "성경 구절이다"고 밝혔다. 허리에 있는 커다란 타투는 기도하는 손 모양이었다.
이석훈은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 때 타투를 시작했다"며 "원래는 후회를 안 하다가 아들이 태어난 다음부터 후회를 한다"라며 "병원에서 지우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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