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연정훈 "집에 갈 때마다 늘 '우와'하는 기분"
'한가인♥' 연정훈 "집에 갈 때마다 늘 '우와'하는 기분"
  • 뉴시스
  • 승인 2021.05.31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1박 2일' (사진 = KBS) photo@newsis.com
3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1박 2일' (사진 = KBS) photo@newsis.com

이현주 기자 = '1박 2일' 멤버들이 인생 최고의 순간을 공개한다.

30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우와한 여행' 특집 첫 번째 이야기로 아름다운 강원도 여행기가 펼쳐진다.

오프닝 장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설악산 '울산바위'의 빼어난 절경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우와"를 연발하던 멤버들은 '우와'한 여행 콘셉트의 설명을 듣고 기대에 부푼다.

문세윤은 연정훈에게 "살아오면서 언제 '우와' 하셨나요, 어르신"이라고 물었고, 연정훈이 대답도 하기 전 다른 멤버들은 그의 아내 사랑을 부러워하며 시기 어린 질투로 맹공한다.

하지만 연정훈은 "그래! 집에 갈 때마다 늘 '우와'하는 기분이다, 왜!"라며 흔들리지 않는 강철 사랑을 뽐낸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김선호의 '우와'한 순간을 듣고 충격에 휩싸인다.

특히 문세윤은 "이렇게 영혼이 없어?"라고 울분을 터뜨리며 김선호를 추궁하기에 이르고, 그는 대열을 이탈해 피신했다는 후문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