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올림픽 골프 금메달 획득시 2억원 포상금
일본, 올림픽 골프 금메달 획득시 2억원 포상금
  • 뉴시스
  • 승인 2021.06.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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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일본 골프 대표단 욱일기 논란 유니폼.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쳐) 2021.06.01.
도쿄올림픽 일본 골프 대표단 욱일기 논란 유니폼.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쳐) 2021.06.01.

문성대 기자 = 일본골프협회(JGA)는 1일 도쿄올림픽 골프 메달 포상금을 발표했다.

금메달이 2000만엔(한화 약 2억원), 은메달 1000만엔, 동메달이 600만엔이다. 이는 2016 리우올림픽 포상금의 두 배다.

도쿄올림픽 골프는 사이타마현의 가스키마세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남자 골프는 7월29일부터 8월1일까지 열리며, 여자 골프는 8월4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다.

한편, 박인비는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대한골프협회로부터 3억원의 포상금을 수령했다. 당시 여자골프대표팀을 이끈 박세리 감독도 포상금 5000만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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