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탤런트 전소민(31)이 "결혼을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최근 홍콩에서 진행한 녹화에서 웨딩 촬영에 여념이 없는 신혼부부를 한없이 바라본 전소민은 "나도 결혼하고 싶다"고 외쳤다.
또 "'런닝맨'에서 운 좋게 해달라고 너무 많이 빌었다. 운을 다 써버렸다. 결혼하지 못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오후 4시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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