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시즌2’ 첫 게스트는 농구 대통령 허재...16일 첫방송
‘신과 함께 시즌2’ 첫 게스트는 농구 대통령 허재...16일 첫방송
  • 뉴시스
  • 승인 2021.07.1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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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우 인턴 기자 =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의 최초 게스트로 ‘농구 대통령’ 허재가 등판한다. 오늘(12일) 공개된 첫 회 예고에서는 ‘푸드 마스터’로 돌아온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을 찾아온 스타 주문자 허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허재는 ‘결혼 30주년을 맞이해 아내를 위한 맞춤 음식 추천’을 주문, 과연 그의 마음을 사로잡을 NO.1 푸드 마스터는 누가 될지 기대를 모은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농구 대통령 허재가 ‘신과 함께 시즌2’ 첫 게스트로 등판한다.

오는 16일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는 첫 게스트 허재의 등장을 알리는 1회 예고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https://tv.naver.com/v/21263543)와 유튜브(https://youtu.be/kwquWSWZHdg) 공식 채널에 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한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예고 영상에서 ‘푸드 마스터’로 돌아온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은 첫 번째 게스트를 맞이하기 전 설렘을 드러낸다. 게스트에 대해 신동엽은 '독보적'이라고 추어올렸고, 이용진은 “지금의 저를 만들어 준”이라며 게스트와 특별한 인연이 있음을 내비쳐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한민국의 마이클 조던이라는 큰 기대 속에 문을 열고 등장한 이는 농구 대통령에서 예능 대통령을 꿈꾸는 허재였다.

'나의 영원한 벤치 멤버'라는 제목으로 허재의 특별한 사연이 담긴 '신의 주문'이 공개되고, 4MC는 허재가 고생한 아내를 위해 준비할 결혼 30주년 맞춤형 푸드를 추천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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