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마동석, 베일 벗은 영화 '이터널스'
졸리·마동석, 베일 벗은 영화 '이터널스'
  • 뉴시스
  • 승인 2021.08.2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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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터널스' 2021.08.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화 '이터널스' 2021.08.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황혜정 인턴 기자 = 영화 '이터널스'가 티저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특히 메인 예고편은 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 17시간 만에 920만 누적 조회수를 달성했다.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는 수 천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할리우드 대표 배우 앤절리나 졸리를 필두로 HBO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리차드 매든과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젬마 찬 등 다채롭고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부산행', '범죄도시' 등에 출연한 한국 배우 마동석이 '길가메시' 역으로 합류했다.

또 '노매드랜드'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및 감독상 수상 등 232개 이상의 부문에서 수상 행렬을 이어간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터널스'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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