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Pic] '권창훈 결승골' 한국, 레바논에 1-0으로 승리
[뉴시스Pic] '권창훈 결승골' 한국, 레바논에 1-0으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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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9.0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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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종아리 부상 입어 출전 명단 제외
일본도 중국 상대로 1-0으로 승리
백동현 기자 =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권창훈이 득점 후 포효하고 있다. 2021.09.07. livertrent@newsis.com
백동현 기자 =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권창훈이 득점 후 포효하고 있다. 2021.09.07. livertrent@newsis.com

류현주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이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레바논과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15분에 터진 권창훈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지난 2일 이라크와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던 한국은 레바논을 잡고 1승1무(승점 4)를 기록, 조 선두로 올라섰다.

레바논전을 앞두고 훈련 중 종아리 부상을 입은 손흥민은 이날 출전 명단에서 제외돼 관중석에서 동료들을 응원했다.

한국은 10월7일 시리아와 홈 경기를 치른 뒤 10월12일 이란 원정을 떠난다.

한편, 일본 축구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2차전에서 전반 40분 터진 오사코 유야의 결승골로 중국에 1-0으로 승리했다.

정병혁 기자 =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대한민국 조규성이 슛을 하고 있다. 2021.09.07. jhope@newsis.com
정병혁 기자 =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대한민국 조규성이 슛을 하고 있다. 2021.09.07. jhope@newsis.com
정병혁 기자 =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레바논 선수가 들것에 실려나가고 있다. 2021.09.07. jhope@newsis.com
정병혁 기자 =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레바논 선수가 들것에 실려나가고 있다. 2021.09.07. jhope@newsis.com
백동현 기자 =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이용이 상대 선수와 경합하고 있다. 2021.09.07. livertrent@newsis.com
백동현 기자 =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이용이 상대 선수와 경합하고 있다. 2021.09.07. livertrent@newsis.com
정병혁 기자 =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대한민국 이동경이 돌파하고 있다. 2021.09.07. jhope@newsis.com
정병혁 기자 =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대한민국 이동경이 돌파하고 있다. 2021.09.07. jhope@newsis.com
정병혁 기자 =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대한민국 황희찬이 상대 태클에 걸려 넘어져 있다.  2021.09.07. jhope@newsis.com
정병혁 기자 =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대한민국 황희찬이 상대 태클에 걸려 넘어져 있다. 2021.09.07. jhope@newsis.com
백동현 기자 =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레바논 펠릭스 멜키가 대한민국 황희찬의 머리를 의도적으로 가격하고 있다. 2021.09.07. livertrent@newsis.com
백동현 기자 =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레바논 펠릭스 멜키가 대한민국 황희찬의 머리를 의도적으로 가격하고 있다. 2021.09.07. livertrent@newsis.com
백동현 기자 =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황의조가 아쉬워하고 있다. 2021.09.07. livertrent@newsis.com
백동현 기자 =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황의조가 아쉬워하고 있다. 2021.09.07. livertrent@newsis.com
정병혁 기자 =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대한민국 손흥민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1.09.07. jhope@newsis.com
정병혁 기자 =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대한민국 손흥민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1.09.07. jhope@newsis.com
백동현 기자 =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대한민국 선수들이 프리킥을 막고 있다. 2021.09.07. livertrent@newsis.com
백동현 기자 =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대한민국 선수들이 프리킥을 막고 있다. 2021.09.07. livertrent@newsis.com
백동현 기자 =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권창훈이 경고를 받고 있다. 2021.09.07. livertrent@newsis.com
백동현 기자 =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권창훈이 경고를 받고 있다. 2021.09.07. livertrent@newsis.com
정병혁 기자 =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손흥민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1.09.07. jhope@newsis.com
정병혁 기자 =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손흥민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1.09.07. jhope@newsis.com
정병혁 기자 =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대한민국 파울루 벤투 감독이 선수들에게 지시하고 있다. 2021.09.07. jhope@newsis.com
정병혁 기자 =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대한민국 파울루 벤투 감독이 선수들에게 지시하고 있다. 2021.09.07. jhope@newsis.com
백동현 기자 =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벤투 감독이 소리치고 있다. 2021.09.07. livertrent@newsis.com
백동현 기자 =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벤투 감독이 소리치고 있다. 2021.09.07. livertrent@newsis.com
백동현 기자 =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도움을 기록한 황희찬이 득점한 권창훈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2021.09.07. livertrent@newsis.com
백동현 기자 =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도움을 기록한 황희찬이 득점한 권창훈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2021.09.07. livertrent@newsis.com
정병혁 기자 =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선제골을 넣은 권창훈과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1.09.07. jhope@newsis.com
정병혁 기자 =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선제골을 넣은 권창훈과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1.09.07. jhope@newsis.com
정병혁 기자 =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1-0으로 승리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레바논 선수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1.09.07. jhope@newsis.com
정병혁 기자 =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1-0으로 승리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레바논 선수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1.09.07. jhope@newsis.com
정병혁 기자 =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대한민국 손흥민이 결승골을 넣은 권창훈에게 격려하고 있다. 2021.09.07. jhope@newsis.com
정병혁 기자 =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대한민국 손흥민이 결승골을 넣은 권창훈에게 격려하고 있다. 2021.09.07. jhop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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