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첫 정규 앨범 '알파' 예약 판매…컬러 vs 모노
씨엘, 첫 정규 앨범 '알파' 예약 판매…컬러 vs 모노
  • 뉴시스
  • 승인 2021.09.1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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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첫 정규 앨범 '알파' 예약 판매 시작. (사진=베리체리 제공).2021.09.10.photo@newsis.com
씨엘 첫 정규 앨범 '알파' 예약 판매 시작. (사진=베리체리 제공).2021.09.10.photo@newsis.com

안소윤 인턴 기자 = 가수 씨엘의 첫 정규 앨범 '알파(ALPHA)'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10일 소속사 베리체리 측은 10월 22일 발매 예정인 '알파'의 예약 판매 공지와 음반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알파' 음반은 컬러 버전과 모노 버전 두 가지로 출시된다. 독특한 디자인의 패키지와 함께 포토북, 스크래치 카드, 스티커가 포함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지난 8월 '알파' 프로젝트의 첫 싱글 '스파이시(SPICY)'를 발표한 씨엘은 7년여 만에 음악방송에 출연해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신예 힙합 뮤지션인 오메가 사피엔, 소코도모, 릴체리와 함께 '스파이시 리믹스(SPICY REMIX)'를 8일 깜짝 공개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씨엘의 '알파' 음반은 국내외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알파' 프로젝트는 9월 중 두 번째 싱글이 공개되며, 10월에는 앨범 전체 수록곡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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