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호 인턴 기자 = 유세윤과 장동민이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 MC로 호흡을 맞춘다.
17일 티캐스트 E채널 '한쿡사람' 측은 유세윤과 장동민이 더블 MC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하지만 단둘이 MC로 나서는 것은 처음이기에 큰 기대를 모은다.
'한쿡사람'은 국내 거주 중인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출연자들이 주인공이다. 회차마다 공통 주제로 브이로그를 제작해 우승자를 가리는 케이로그(K-Log) 토크쇼다.
전세계를 강타하는 'K' 열풍 속에서 외국인 시선으로 본 한국의 매력을 진솔하게 전할 예정이다.
장동민, 유세윤은 외국인 출연자들의 에피소드를 이끌어나갈 '한쿡사람'의 리더이자 MC다. 외국인들의 특별한 한국 경험을 공감하고, 그 속에서 웃음 포인트를 짚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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