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매칭사이트 커플닷넷이 영화 '아이스' 시사회 초대 이벤트를 연다. 추첨을 통해 회원 1만명 중 200명의 싱글남녀를 무료로 초청한다. 회원이 아니어도 사전에 문의하면 참가 가능하다.
개인 또는 2인1팀이 참가를 신청하면 현장에서 커플매니저가 좌석을 배치해 준다. 시사회는 15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
'아이스'는 올레그 트로핌(29) 러시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부상으로 휠체어를 타게 된 피겨 스케이팅 선수 '나디아'(아글라야 타라소바)와 아이스하키 선수 '사샤'(알렉산더 페트로프)의 사랑 이야기다. 2월7일 개봉
저작권자 ©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