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왕실까지 참석…'007 노 타임 투 다이' 역대급 레드카펫 현장
英 왕실까지 참석…'007 노 타임 투 다이' 역대급 레드카펫 현장
  • 뉴시스
  • 승인 2021.09.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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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노타임투다이  (사진=유니버셜 픽쳐스)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007 노타임투다이 (사진=유니버셜 픽쳐스)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백승훈 인턴 기자 =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에 대한민국과 전 세계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28일 (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월드 프리미어와 레드카펫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엔 시리즈 사상 최다 캐릭터 라인업과 화려한 주역들이 총출동해 역대급 시상식을 방불케 했다.

'007' 시리즈를 대표하는 다니엘 크레이그는 물론, 라미 말렉, 라샤나 린치, 레아 세이두, 벤 위쇼, 아나 디 아르마스, 나오미 해리스, 캐리 후쿠나가 감독 등 영화 속 주요 캐스팅이 모두 자리를 빛냈다.
 

007 노타임투다이  (사진=유니버셜 픽쳐스)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007 노타임투다이 (사진=유니버셜 픽쳐스)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이번 월드 프리미어 현장에는 영국 왕실 가족인 찰스 왕세자와 콘월 공작부인, 윌리엄 왕세손 그리고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까지 함께 해 그야말로 올가을 전 세계 최고의 기대작다운 위용을 펼쳤다.

여기에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역사상 최연소 주제곡 아티스트로 영화의 오프닝을 빛낸 빌리 아일리시와 친오빠 피니어스 오코널까지 함께 해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완벽한 피날레를 함께 축하했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29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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