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호 인턴 기자 = '킹스맨'의 프리퀄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베일에 감춰졌던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탄생을 그린 작품이다. 랄프 파인즈, 해리스 딕킨슨, 리스 이판, 젬마 아터튼, 디몬 하운스, 매튜 구드 등이 출연한다.
16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모든 킹스맨의 시작이자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을 이끌어갈 네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킹스맨의 리더 옥스포드 공작(랄프 파인즈)을 필두로 킹스맨의 훈련 교관 숄라(디몬 하운스), 핵심 전략가 폴리(젬마 아터튼), 그리고 새로운 멤버 콘래드(해리스 딕킨슨)까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잔혹한 기원을 확인하라"라는 문구가 더해져 '킹스맨'의 탄생 스토리는 물론, 매튜 본 감독만의 대범한 연출과 독보적인 액션 스케일을 기다리게 만든다.
한편,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다음달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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