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구찌' 레이디 가가→알 파치노, 호화 캐스팅
'하우스 오브 구찌' 레이디 가가→알 파치노, 호화 캐스팅
  • 뉴시스
  • 승인 2021.12.1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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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구찌 

윤준호 인턴 기자 = '하우스 오브 구찌'가 탄성을 자아내는 초호화 캐스팅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브랜드 구찌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치명적인 욕망과 탐욕 그리고 살인을 그린 작품이다.

이와 관련, '하우스 오브 구찌'가 레이디 가가, 아담 드라이버, 자레드 레토, 제레미 아이언스, 알 파치노, 셀마 헤이엑 등 할리우드 초호화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다.

먼저 레이디 가가는 구찌를 사랑하고, 구찌를 뒤흔든 치명적인 매력의 주인공 '파트리치아'를 맡았다. 또한 배우 아담 드라이버는 구찌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후계자 '마우리찌오' 역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뿐만 아니라, 자레드 레토는 구찌의 창의적인 괴짜 '파올로' 역을 맡았다. 그는 유머러스한 성격과 비극적인 감정을 동시에 표현해내는 독보적인 연기력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전설적인 배우 알 파치노는 활기차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리더십을 가진 구찌의 최고 경영자 '알도' 역을 맡아 영화의 중심을 잡았다.

한편, '하우스 오브 구찌'는 2022년 1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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