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마마무의 7년, 8개월간 밀착촬영해 담았다
다큐 마마무의 7년, 8개월간 밀착촬영해 담았다
  • 뉴시스
  • 승인 2022.03.2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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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다큐 022.03.25. (사진 = 웨이브, 알비더블유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마마무 다큐 022.03.25. (사진 = 웨이브, 알비더블유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혜민 인턴 기자 = 웨이브 오리지널 '마마무_웨얼 아 위 나우(MMM_Where are we now’)'가 25일 오전 11시 전편 공개됐다. 이에 관전 포인트를 알아봤다.

◆ 마마무의 7년을 압축한 4인4색 자서전

'마마무_웨얼 아 위 나우'는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가 되기까지 누구보다 치열했던 7년의 시간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7년 차 징크스'를 뛰어넘은 마마무가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갈등을 겪어왔는지 낱낱이 공개된다

◆ 마마무의 사람들

이효리, 백지영이 출연해 마마무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1세대 걸그룹 핑클 출신으로서 마마무의 고민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이효리가 마마무와 ‘포장마차 회동’으로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낸다. 마마무의 성장을 곁에서 지켜봐 온 백지영 역시, ‘될성 부를 떡잎’이었던 마마무의 시작과 현재를 되짚어 보며 마마무가 특별했던 이유를 들려준다.

아울러, 마마무를 현재로 이끈 RBW 김도훈·김진우 대표, 황성진 총괄이사 등의 뚝심과 열정을 담아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묘한 공감과 희망, 그리고 감동을 선사한다.

◆ 마마무의 버킷리스트? 넷만의 여행

또 다른 백미는 마마무 4인의 '버킷리스트 여행'이다. 마마무 문별은 이번 다큐멘터리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일 외에 단 한 번도 넷이 여행을 간 적이 없다"면서 "그냥 또래의 20~30대처럼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내 '깜짝 여행'이 성사된다.

여행에서 연습생 시절을 포함해 근 10년의 추억을 담은 앨범을 함께 꺼내보고,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담은 영상을 함께 보면서 뜨거운 눈물을 쏟기도 한다.

웨이브 국내편성사업부 임창혁 책임은 “마마무의 여정을 8개월 넘게 밀착 촬영하며 네 명의 시선으로 담아냈다. 생생한 콘서트 현장은 물론, 화려한 무대 비하인드, 네 멤버의 일상과 고민까지 그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마마무의 진짜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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