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극 힘…'현재는 아름다워' 4회만에 25% 돌파
KBS 주말극 힘…'현재는 아름다워' 4회만에 25% 돌파
  • 뉴시스
  • 승인 2022.04.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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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이혼 전문 변호사 역 맡아
배다빈(위), 윤시윤
배다빈(위), 윤시윤

최지윤 기자 = 윤시윤 주연 '현재는 아름다워'가 4회만에 시청률 25%를 돌파했다.

1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 2TV 주말극 '현재는 아름다워' 4회는 전국 시청률 25.3%를 찍었다. 3회(22.8%)보다 2.5%P 올랐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 드라마는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시대, 나이 꽉 찬 이가 삼형제가 집안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혼전문 변호사 '현재'(윤시윤)는 전 여자친구인 '미래'(배다빈)의 혼인 취소 소송 합의에 성공했다. 미래 남편 '준형'(이현진)이 위조한 미국대학 졸업장을 빌미로 폭행죄 고소 취하와 함께 혼인 취소 소송 합의까지 받아냈다.

KBS 1TV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 26회는 11.5%를 기록했다. 25회(9.5%) 대비 2% 올랐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JTBC 주말극 '나의 해방일지' 2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3.0%로 나타났다. 1회(2.9%)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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