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서지혜, 입술 닿으면 미래 보인다…'키스식스센스'
윤계상·서지혜, 입술 닿으면 미래 보인다…'키스식스센스'
  • 뉴시스
  • 승인 2022.04.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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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윤 기자 = 윤계상·서지혜 주연 '키스 식스 센스'가 베일을 벗는다.

디즈니+가 19일 공개한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 티저 포스터에서 윤계상과 서지혜는 입맞춤을 앞두고 있다. 로맨틱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시선을 끌었다. '입술이 닿는 순간 짜릿한 미래를 보았다'는 문구가 호기심을 높였다.

이 드라마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홍예술'(서지혜)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차민후'(윤계상)의 로맨스를 그린다. 동명 네이버 웹소설이 원작이다. 민후는 뛰어난 오감으로 전조를 읽는 광고의 신이다. 제우기획 기획1팀 팀장으로 대한민국 광고대상을 받은 능력자다. 예민하고 까칠하며 부사수 예술에게 가장 독하다.

예술은 제우기획 에이스로 초고속 과장 승진을 앞두고 있다. 민후가 사사건건 지적 해 스트레스가 극도에 달하는 중이다. 특별한 능력이 어떻게 생겨났는지는 모르지만, 그녀가 본 미래는 현실에서 그대로 일어난다.

다음 달 25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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