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신혼집은 어디?…왔다갔다 신혼라이프
손담비♥이규혁, 신혼집은 어디?…왔다갔다 신혼라이프
  • 뉴시스
  • 승인 2022.05.1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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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인스타그램 캡처 

황지향 인턴 기자 = 탤런트 손담비와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 부부가 색다른 신혼 라이프를 보내면서 이들의 신혼집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지난 13일 결혼식을 올린 손담비·이규혁 부부가 최근 SBS TV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주중은 손담비의 집에서, 주말엔 이규혁의 집에서 시간을 보낸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 부부는 대부분의 시간을 손담비의 집에서 보낸다고 한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손담비의 집은 매매호가 약 22억원이다.

손담비는 '동상이몽'을 통해 "12월까지 전세계약이 남았다. 그래서 먼저 이규혁에게 동거를 제안했다"고 밝히며 신혼집이 두 채인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2011년 SBS TV예능 '키스 앤 크라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13일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KBS N 스포츠 이동근 아나운서가, 축가는 가수 싸이와 그룹 '2AM' 조권·임슬옹이 불렀다. 

손담비는 2007년 '크라이 아이'로 데뷔해 '미쳤어' '토요일밤에' 등의 곡을 히트시켰다. 2009년 연기자로 전향,  '가족끼리 왜이래'(2014~2015) '미세스캅2'(2016) '동백꽃 필 무렵'(2019) 등에 출연했다. 이규혁은 1997년 1000m, 2001년 1500m 세계기록을 세운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 20년 이상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2014 소치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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