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 SID 연례 회의서 오염 물질 및 피부 건강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 발표
메리케이, SID 연례 회의서 오염 물질 및 피부 건강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 발표
  • 지태영 기자
  • 승인 2022.06.25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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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케어 혁신의 글로벌 리더인 메리케이(Mary Kay Inc.)가 세계피부연구학회(Society for Investigative Dermatology, SID)의 2022년 연례 회의를 후원하면서 획기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해 뷰티·과학 커뮤니티에 대한 지원을 이어갔다.

메리케이가 뉴욕 대학교 그로스먼 환경 의학 대학과 함께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메리케이 타임와이즈 미라클 세트 3D(Mary Kay® TimeWise® Miracle Set 3D™)’ 스킨 케어 라인에 적용된 노화 방지제가 오염 물질과 자외선 노출의 악영향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케이의 제품과학부 최고혁신책임자인 루시 길디어(Lucy Gildea) 박사는 “메리케이 연구·개발진은 스킨 케어의 발전과 과학적 발견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며 “메리케이와 메리케이의 제품이 스킨 케어 혁신과 건강의 최전선에 설 수 있도록 뉴욕 대학교 그로스먼 환경 의학 대학은 물론 전 세계 과학·학술 팀들과 손잡고 있다”고 말했다.

대기 오염으로 인해 건강에 대한 전 세계인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앞서 메리케이 연구·개발진은 컬럼비아 대학교와 손잡고 대기 오염이 특히 피부에 악영향을 미쳐 노화, 칙칙함 및 주름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대기 오염은 피부의 건강을 악화시키고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 산소(free radical)를 만든다.

이번 연구는 메리케이가 국소적으로 적용한 새로운 노화 방지제가 도시와 시골의 스트레스 요인을 유발해 조기 노화로 이어지는 세포 손상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메리케이의 노화 방지제는 노화와 싸우는 캡슐형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을 함유해 잔주름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수분 유지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3도 함유하고 있으며, 항노화 펩타이드로 제형을 마무리해 오염 물질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다. 메리케이 연구·개발진은 많은 사람이 이런 효과를 누려 오염 물질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차단하길 바라고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피부 건강의 연구 및 개발을 앞당기기 위한 메리케이의 오랜 헌신을 보여주는 한 사례일 뿐이다. 메리케이는 제품, 기술, 패키지 디자인에 대한 1600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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