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서미 캐릭터가 인종차별"…흑인 소녀 아빠 324억 소송
"세서미 캐릭터가 인종차별"…흑인 소녀 아빠 324억 소송
  • 뉴시스
  • 승인 2022.08.0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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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서미 스트리트 테마파크 직원들이 5살짜리 흑인 소녀를 무시했다는 이유로 2500만 달러(약 324억원)를 배상하라는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소녀의 아버지인 퀸톤 번스는 지난 18일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로 분장한 직원들이 고객들과 만남 행사 중 자신의 딸 켄디와 다른 흑인들을 무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필라델피아 외곽의 한 공원에서 퍼레이드를 벌이던 ‘로지타’ 분장 캐릭터가 뉴욕에서 온 흑인 소녀 2명을 명백하게 무시한 사건에 뒤이어 발생했습니다. 영상: Murphy Falcon Murphy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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