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 사고력 교육 플랫폼 크레버스(CREVERSE)는 유아 전문 ESL 창의 사고 교육 ‘아이가르텐(i-Garten)’이 2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아이가르텐 전국 18개 캠퍼스는 9월 1일 개강을 앞두고 입학 상담을 진행 중이다. 5세~7세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아이가르텐 ESL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교육은 유아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고유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발산하는 데 초점을 뒀다. 또한 상상(imagination), 몰입(immersion), 통합(integration)의 3-i 방법론을 기반으로 지식·공감·소통·창조적 표현 능력 등을 갖춘 전인적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아이가르텐 커리큘럼은 △언어 기술을 통합적으로 학습하는 ‘ESL Learning’ △글로벌 마인드셋을 함양하는 ‘Global Learning’ △다중지능과 표현력을 개발하는 ‘Creative Learning’, 창작 능력 △표현력을 키우는 ‘i-Project’로 구성된다.
ESL Learning은 주제 중심의 통합 교과를 기반으로 다양한 읽기 활동을 통해 △리딩 △라이팅 △스피킹 △리스닝 언어 기술 4가지를 통합 학습한다. 레벨에 따라 다채로운 아트를 적용한 리딩북으로 예술적 감성과 상상력을 배양한다.
Global Learning은 미국 교과를 활용해 배경지식을 확대한다. 다양한 세계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고, 다독을 통해 상상력 훈련과 창의적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Creative Learning은 다양한 교구와 미디어를 활용해 통합사고, 리더십, 예술적 감수성 등 다중지능과 표현력을 계발한다.
I-Project는 AR (증강현실) 스토리북 활동이다. 상상력을 확장하는 ‘i-Story’, VR (가상현실) 교통수단과 실감형 터치스크린을 활용해 다양한 미션형 가상 세계 여행을 체험하는 ‘i-Explore’, 월드플레이 방법론을 접목한 프로젝트 수업 ‘i-Play’로 구성된다.
아이가르텐 담당자는 “우리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경험하고 표현하면서 무한한 가능성을 발산하도록 이끈다”며 “유아 전문 ESL 창의 사고 교육을 통해 미래 글로벌 리더를 키운다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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