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문별 "마마무 유닛 활동?…그룹·솔로와는 또 다른 매력"
솔라·문별 "마마무 유닛 활동?…그룹·솔로와는 또 다른 매력"
  • 뉴시스
  • 승인 2022.08.3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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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마무 

전재경 기자 = 유닛 그룹 '마마무+'가 30일 첫 싱글 '베터(Better)' 발매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마마무+'는 데뷔 9년 차 마마무의 첫 유닛 그룹이다. 이날 멤버 솔라는 소속사 RBW를 통해 유닛 활동에 대해 "'재밌다'는 감정이 가장 크다. 무무(팬덤명)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기쁘고 기대된다. 이번 활동을 통해 무무들과 재밌는 추억을 더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문별은 "그룹이나 솔로 활동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설렌다. 대중 분들에겐 '용콩별콩'으로 불리는 저희의 케미를 보여드릴 수 있고, 무무들과는 재밌게 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긴 것 같아 준비하면서도 즐거웠다"고 했다.

솔라는 타이틀곡 '베터'에 대해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그냥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라 마마무+의 데뷔곡으로 딱이라고 생각했다. 신인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라며 "트랙과 보컬이 어우러져 산뜻하면서도 달달한 기분이 들게 만들어 녹음하면서도 기분이 좋았다"고 했다.

문별은 "'베터'는 지친 일상 속에서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면 무엇이든 다 나아질 거라는 힐링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라며 "생각이 많고 머리가 복잡할 때, 가볍게 듣기 좋은 곡이라 일상 속 BGM으로 추천드린다"고 했다.

솔라는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지금 유닛의 첫 시작을 알리는 곡을 발표했으니, 앞으로 더욱 '마마무+'로 솔라, 문별의 다양한 모습과 시도를 하려 한다.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문별도 "유닛으로서 하고 싶은 활동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앞으로 무무들에게 천천히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했다.

마마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터'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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