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버숍 방문'·'피시앤칩스 먹기'…기안84, 런던 피플로 변신
'바버숍 방문'·'피시앤칩스 먹기'…기안84, 런던 피플로 변신
  • 뉴시스
  • 승인 2022.11.1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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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혼자산다' 기안84.

최윤정 인턴 기자 = 웹툰작가 기안84가 사치 갤러리 초대를 받아 영국 런던으로 향했다.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런던 '스타트 아트페어' 참가를 위해 영국으로 떠난 기안84 일상이 공개된다.

기안84이 눈을 뜬 곳은 다름아닌 영국 런던. 기안84는 "사치갤러리에 초대받았다. 좋은 기회라 기대도 되고 걱정도 돼 만감이 교차한다"고 말한다. 사치갤러리는 가수 송민호도 작품을 전시하며 한국인들에게 더 많이 알려진 현대미술관이다.

아침 조깅을 하던 기안84는 눈 앞에 펼쳐진 런던 빅벤 시계탑 장관에 멈춰서며 "미친 거 아니야?"라고 감탄한다.

런던을 위해 구입했던 블루 수트도 공개한다. 기안84는 바지가 너무 헐렁하다며 즉흥 쇼핑에 나서 수트보다 더 비싼 아이템을 장착한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아이템의 정체가 호기심을 더한다.

기안84는 버킷 리스트 '바버숍 방문'과 '피시 앤 칩스 먹기'를 위해 나선다. 그는 바버숍에서 미리 챙겨간 사진을 내밀며 헤어스타일 변신에 나서지만, 언어가 잘 통하지 않아 난관에 봉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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