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나 건강하대두···영화 '마일22' 미국 시사회 참석
씨엘, 나 건강하대두···영화 '마일22' 미국 시사회 참석
  • 뉴시스
  • 승인 2018.08.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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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버그(왼쪽), 씨엘

 

그룹 '2NE1' 출신 씨엘(27)이 미국에서 열린 영화 '마일 22'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1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감독 피터 버그(54), 배우 마크 윌버그(48) 등과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시사회는 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웨스트 빌리지 시어터에서 열렸다. 

국내에서 23일 개봉하는 '마일22'는 씨엘의 할리우드 데뷔작이다. 세계가 노리는 타깃을 90분 안에 22마일 밖으로 운반해야만 하는 이송 작전을 그린다. 씨엘은 영화에서 '오버워치' 소속 킬러 '퀸' 역을 맡았다. 

앞서 씨엘은 '마일 22'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하러 출국하다가 공항에서 찍힌 사진에서 평소보다 체중이 늘어난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온갖 루머까지 더해지자 씨엘 측은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해명까지 해야 했다. 

이번 '마일 22' 프리미어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씨엘은 당당하고 글래머러스한 모습이다. 씨엘은 미국에서 솔로 음반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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