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2일 "소속 대표 선수들의 개인 캐릭터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작했다"고 알렸다.
현대캐피탈 주장 문성민과 플레잉코치 여오현, 센터 듀오 신영석과 최민호, 레프트 공격수 전광인 등 대표 선수들의 개인 캐릭터로 만든 이모티콘은 총 12종으로 구성됐다.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현대캐피탈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배구단 선수 대상 MVP 투표에 참여한 회원 전원에게 이모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이모티콘을 통해 팬들이 배구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를 더욱 친밀하게 느끼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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