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 득남…"건강하게 태어나줘 고마워"
김미연 득남…"건강하게 태어나줘 고마워"
  • 뉴시스
  • 승인 2020.07.0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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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미연. (사진 = 김미연 인스타그램) 2020.07.01.
개그우먼 김미연. (사진 = 김미연 인스타그램) 2020.07.01.

지난달 22일 아들을 출산한 개그우먼 김미연이 득남 소감을 밝혔다.

김미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총에 세상에 태어난 걸 함께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7월 되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은총이 태어난 지 10일째 되는 지금도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내 아가~아빠 엄마에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해"라며 아들을 향한 애틋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김미연이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미연은 아들을 껴안은 채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앞서 김미연은 지난달 22일 아들을 얻었다. 그는 지난해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년의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미연은 2002년 MBC 13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개그우먼이다. '음치 미녀 콘셉트'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 2004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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