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 비디오 분석관 공개모집
한국여자농구연맹, 비디오 분석관 공개모집
  • 뉴시스
  • 승인 2020.07.3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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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국민은행과 인천 신한은행의 경기에 들어찬 만원 관중. (사진 = WKBL 제공)
1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국민은행과 인천 신한은행의 경기에 들어찬 만원 관중. (사진 = WKBL 제공)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다음달 12일까지 2020~2021시즌 비디오 분석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자격 요건은 대한민국농구협회 및 국제농구연맹(FIBA) 심판 자격증 소지자 또는 심판 경력자, 비디오 분석 경력자, 비디오 분석에 대한 지식을 갖춘 자, 선수 출신 혹은 규칙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춘 자여야 한다.

영상 편집 프로그램 및 컴퓨터 활용 우수자는 우대한다.

서류접수 기간은 다음달 12일 오후 5시까지다. 1차 서류 심사, 2차 실기 심사, 3차 면접 심사를 시행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 희망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각종 자격 및 경력증명서 등 제반 서류 일체를 우편 또는 이메일(jinhee@wkbl.or.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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