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밀란, 22년만에 유로파 결승行…세비야와 대결
인터 밀란, 22년만에 유로파 결승行…세비야와 대결
  • 뉴시스
  • 승인 2020.08.1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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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의 인터 밀란이 22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 진출했다.인터 밀란은 18일(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의 에스프리 아레나에서 벌어진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와의 2019~2020 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에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로멜루 루카쿠의 릴레이 골 등을 앞세워 5-0 대승을 거뒀다.마르티네스와 루카쿠가 2골씩 터뜨렸고, 디암브로시오가 1골을 지원했다.이로써 인터 밀란은 우승을 차지했던 1997~1998시즌 이후 22년 만에 유로파리그 결승에 진출해 통산 4번째 우승에 도전한다.결승 상대는 세비야(스페인)다. 준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따돌렸다.세리에A 소속팀이 유로파리그 결승에 오른 것도 오랜만이다. 인터 밀란이 우승한 이듬해 시즌 우승팀 파르마 이후 21년 만이다.인터 밀란은 전반 19분 마르티네스의 선제골로 전반을 1-0으로 마쳤다.후반에 소나기골을 퍼부었다. 후반 19분 디암브로시오, 29분 마르티네스가 넣었고, 이후 루카쿠가 2골을 더 기록했다.인터 밀란과 세비야의 결승전은 22일 오전 4시 독일 쾰른에서 열린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의 인터 밀란이 22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인터 밀란은 18일(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의 에스프리 아레나에서 벌어진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와의 2019~2020 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에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로멜루 루카쿠의 릴레이 골 등을 앞세워 5-0 대승을 거뒀다.

마르티네스와 루카쿠가 2골씩 터뜨렸고, 디암브로시오가 1골을 지원했다.

이로써 인터 밀란은 우승을 차지했던 1997~1998시즌 이후 22년 만에 유로파리그 결승에 진출해 통산 4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결승 상대는 세비야(스페인)다. 준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따돌렸다.

세리에A 소속팀이 유로파리그 결승에 오른 것도 오랜만이다. 인터 밀란이 우승한 이듬해 시즌 우승팀 파르마 이후 21년 만이다.

인터 밀란은 전반 19분 마르티네스의 선제골로 전반을 1-0으로 마쳤다.

후반에 소나기골을 퍼부었다. 후반 19분 디암브로시오, 29분 마르티네스가 넣었고, 이후 루카쿠가 2골을 더 기록했다.

인터 밀란과 세비야의 결승전은 22일 오전 4시 독일 쾰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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