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안산 그리너스가 21일 연고지 경기도 안산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역사회 방역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100회째를 달성했다.
안산은 지난 3월부터 후원의 집 방역활동을 시작으로 관내 업체,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방문해 방역활동 및 감염병 예방 수칙 등을 안내해왔다.
이날 웅지어린이집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 100회를 달성했다.
구단은 "추후에도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을 이어가도록 도울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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