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경·에일리 파격 무대에 "비욘세 생각난다"…'보이스트롯'
문희경·에일리 파격 무대에 "비욘세 생각난다"…'보이스트롯'
  • 뉴시스
  • 승인 2020.09.2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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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결승전 무대
오는 25일 방송되는 MBN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스트롯'. (사진 = MBN) 2020.09.23.
오는 25일 방송되는 MBN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스트롯'. (사진 = MBN) 2020.09.23.

배우 문희경이 '보이스트롯'에서 에일리와 함께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25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N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스트롯' 결승전에서는 1차 듀엣 미션과 개인 미션 합산 점수 등을 합산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문희경은 이날 방송에서 듀엣 파트너인 가수 에일리와 합동 무대를 펼친다.

그는 "디바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며 "포기했던 꿈을 이루기 위해 에일리에게 직접 연락했다"고 밝혔다. 강변 가요제 대상 출신인 그는 방송 내내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문희경과 에일리의 듀엣 무대는 파격적이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고음 하모니가 좌중을 압도했다고 한다. 심사위원 진성은 "비욘세가 생각나는 무대"라고 극찬했고, 혜은이는 "문희경씨는 정말 한다면 하는 성격이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또한 문희경은 개인 미션에서 '눕방' 퍼포먼스로 전문심사단으로 참여한 경연곡 작곡가에게 깜짝 놀랄 평가를 받았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눈시울을 붉히고 있는 문희경의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보이스트롯'은 이날 최종회를 끝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이 프로그램은 9세 최연소 출연자 김태연부터 82세 최연장자 출연자 전원주까지 80명의 스타가 나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 위로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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