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가 1년6개월 만에 새로운 싱글 '가을 하늘'을 공개했다.
5일 소속사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리상자는 이날 신곡 '가을 하늘'을 발표했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발매한 리메이크 곡 '사랑일기'를 제외하고 3년 만에 공개되는 곡이다. 이세준이 가사를 쓰고 박승화가 직접 작곡한 발라드 곡이다.
정겨운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아코디언 소리와 유리상자의 완벽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이번 곡은 깨끗하고 투명한 가을 하늘을 보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 소망을 담고 있다.
소속사 측은 "유리상자만의 소소하지만 행복한 이야기를 담은 서정적인 가사와 조용히 귀를 사로잡는 하모니가 함께 하는 힐링송"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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