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이필모, '육아 만렙'...담호, 수제 짜장면 먹방
'아내의 맛' 이필모, '육아 만렙'...담호, 수제 짜장면 먹방
  • 뉴시스
  • 승인 2021.01.2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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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제133회

 이수지 기자 = 탤런트 이필모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혼자 육아에 도전한다. 

26일에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아내의 맛' 133회에서 이필모가 실생활 놀이동산부터 수제 짜장면 만들기, 집콕 필모 살롱까지 바쁜 아내 서수연을 돕기 위한 생애 첫 나 홀로 육아 도전기를 펼친다.

'아내의 맛' 제작진은 "생애 첫 나 홀로 육아 도전에도 불구하고 이필모는 역시 육아 만렙 다운 면모로 다양한 조언들을 쏟아냈다"며 "실생활 육아의 달인 이필모와 폭풍 성장한 담호, 필담부자의 고군분투기를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25일 전했다.

 엄마이자 레스토랑 CEO 서수연은 이날 방송에서 아침부터 쏟아지는 집안일로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다가 자신이 운영 중인 레스토랑에서 긴급 호출을 받아 출근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

이에 이필모가  아내 서수연을 위해 온종일 혼자 담호 돌보기에 나선다.

이필모는 그동안 방송을 통해 젖병 소독부터 밥 먹이기, 기저귀 갈기, 목욕시키기, 목말 태우기, 미니 수영장, 담호 랜드 개장까지  성공시켜왔다.

자칭 육아의 달인이 된 이필모는 이날 방송에서  이불, 소파, 매트 등 실생활 소품을 활용해 재탄생시킨 놀이기구를 공개한다. 이필모는 실생활 놀이동산을 통해  장난감 없이도 아이와 놀아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뿐만 아니라 이필모는 놀고 난 후 배고파하는 담호를 위해 수제 짜장면을 요리한다. 군침 도는 비주얼의 수제 짜장면이 등장하자 담호의 얼굴이 피었고,아빠의 정성에 화답하며 먹방을 펼친다.

이필모는 '집콕 필모 살롱'도 열어 단골손님 담호의 목욕은 물론, 헤어 정돈까지 해내고 새 헤어스타일까지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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