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박남철 교수 미국 조지아주 명예 주민 선정
부산대병원 박남철 교수 미국 조지아주 명예 주민 선정
  • 김영애 기자
  • 승인 2018.11.1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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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병원은 비뇨기과 박남철 교수가 지난 13일 미국 조지아주(주지사 네이선 딜)명예주민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조지아주 국무장관실(국무장관 로빈 크리텐던)에서 거행된 기념식에서 박 교수는 한국과 미국 조지아주의 교류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조지아주의 명예 주민증을 수여 받았다.

박 교수는 이번 조지아주 명예주민 선정을 계기로 조지아주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된다. 또한 보건의료 분야 교류협력, 한식문화 전파 및 홍보 활동 지원 등을 통해  한국과 조지아주 간의 우호를 증진 하게된다. 나아가 한국과 미국 간 돈독한 관계 유지에 큰 공헌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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